습관을 애정한다

34. (CTIC) VONJO의 경쟁자

by 습관중독

pacritinib과 Momelotinib 비교해보신 분이 계시면 의견 공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교는 아니고, 기사를 찾아보니, momelotinib은 빈혈 효과에 더 촛점을 맞춘것 같습니다. 결국 중증도환자 8천억달러 시장을 cti와 경쟁하며 나누게 될거라고 봐야할까요ᆢ? 인수회사가 여러번 옮겨진것 같은데, 그 점은 두 회사가 비교되는것 같네요. 이 회사는 승인나기도 전에 인수되었는데, cti는 승인나고 생산된 후에도 인수가 안되었네요.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네이쳐지에 2021년도에 발표된 논문인데...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1) 시에라의 momelotinib: 1차치료제에 준하는 신약으로 보는것같고
2) pacritinib: 특정영역(1차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한 혈소판감소증 골수섬유종)의 2차치료제로 보는듯 합니다.
이때문에 시장에서의 반응이 생각보다 약한 듯 보입니다. CTIC가 잘 키워가길 바래야죠
잘 되면 저도 좋지만 ....머니클래스의 조병학대표의 텐버거 말에 넘 과도한 투자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08-021-00526-z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Janus kinase inhibitors in myelofibrosis: a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 Blood Can

Myelofibrosis is a myeloproliferative neoplasm associated with constitutional symptoms, increasing splenomegaly, and worsening cytopenias. Janus kinase (JAK) inhibitors have been used for the treatment of myelofibrosis for several years, but there is a lac

www.nature.com

momelotinib은 빈혈에 장점이 있어서 혈소판감소라는 부작용에 대한 특장점이 있다고 의학신문에  나왔습니다.

결국 8천억달러의 중증도 시장을 경쟁하며 나누어야 한다는게 유의점인데요. 
Ctic은 올해 생산이고 mome는 내년 양산인데 앞당겨질수도 있어서 시차가 크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자카피, 본조, 모메 세가지 약물이 서로 경쟁하는데, 경쟁자가 많다는게 단점이라고 기사에 나왔습니다.
먼저 인수합병된 회사가 주당 55불이라고 해서, 나중에  인수합병되는 회사가 그 가격이 그대로 적용될수가 있으려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gsk가 시에라와 합병한 이유가 있겟죠. 시에라께 승인 나면 본조는 생각만큼 힘을 발휘 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2차 치료제로 지금 힘을 발휘하는 이유가 자카피 부작용 대체제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본조가 희망적인데.

시에라께 자카피 부작용을 전부 없애주는 효과로 임상 결과가 진행 중입니다. 초기 치료제로서 부작용이 없다면 본조가 힘을 잃겠죠. 아무래도~ 근데 그게 쉬운일이 아닌지라~~~ 

2분기에 FDA 승인 예정이라고 기사에 나왔던데(인수합병 먼저 되었으니 양산은 앞당겨질수도), 아직도 임상 진행인가요? 2분기이면 6월이면 끝나서요. 이미 임상 다 끝나고 FDA 승인 기다리는 중이라 생각했습니다.
=> 지금이 5월말이니까 심사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ome 관련 기사가 꽤 많았습니다. 인수합병 때문에요.

아직 신청이 안된 상황 입니다. 이 부분은 좀 체킹해 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 됩니다. 기사는 2분기 이내 신청이라고 되어 있는데.. 솔직히 기사는 믿을께 못되서 언제 신청을 할지는 미지수고.... gsk가 시에라껄 19억 달러에 인수한 이유는 분명히 있겟죠. 그만큼 그들도 공돈을 쓰진 않았고 골수암 시장에서 매년 매출액을 따져보고 19억달러를 쏟아 부은거라.. 마냥 시틱에 대해서 낙관적인 부분은 좀 그렇죠. 항상 그렇듯 매도 타이밍은 잘 체킹을 해서 본인이 결정을 해야 될 듯요. 시에라 껏도 분명 영향을 앞으로 미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본조가 신속승인이라 확증적 임상결과에따라 취소될수있는 리스크도 있죠? 신속승인 개념이 그렇더라구요 가속승인이라고도 하구요

그렇겟죠. 근데 부작용이 났으면 벌써 나지 않았을까요? 약을 팔기 시작 했으니..아마 몇개월간은 지속적인 결과를 fda에 제출 할텐데.. 근데 변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기사가 뜬게 없으니.. 원래 본조가 19년도인가 임상 취소 됐었어요. 부작용 때문에.. 그러고 나서 이번에 승인된거라.. 그런 변수는 아주 미미 할 듯 합니다

K-GMP_FDA [월-의약품] FDA, 액티브 골수섬유증 치료제 ‘타스키니모드’ 희귀의약품 지정
출처 : (주)한국지.. | 블로그
 - http://naver.me/FaZKGCRE

 

K-GMP_FDA [월-의약품] FDA, 액티브 골수섬유증 치료제 ‘타스키니모드’ 희귀의약품 지정

2022.05.23 FDA, 액티브 골수섬유증 치료제 ‘타스키니모드’ 희귀의약품 지정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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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승인신청 예정인게 맞네요

네 맞아요. 2분기 내에 한다고 기사는 떳는데.. 아직 신청을 안해서 이 부분은 체킹을 꼭 하시길~ 투자자 로써 이런 정보는 항상 체킹 해야죠. 그리고 이런건 긴급 승인이 아니라 nda 껀이라.. 승인 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그 전에 매도 타이밍도 잘 생각 하시고.. 승인 신청 기사가 없으면 뭐 우린 좋은거죠.. 워낙 어려운 거라 시에라께 승인 받는다는 보장도 없죠. 뭐.. ^^ 근데 임상 진행 결과는 아주 좋다고 인정 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여러개 읽었는데도, 승인 신청했다고 읽었네요. 어떻게 체크할수 있나요? 회사가 기사를 뿌리겠지요? 승인도 받기전에 인수한게 특이한거 같습니다. 이게 일반적인지는 모르겠으나ᆢ

승인 신청을 했으면. fda달력에 자동으로 뜹니다. 아직 안했습니다. 

10만명 이하의 희귀난치병에 뛰어든 회사가 많다는게 좀 단점이긴 한것 같습니다. 새로 개발되는 스웨덴약도 진행 중이고ᆢ 환자입장에서는 좋은 거겠죠.

그죠. 솔직히 완벽한 치료제가 나오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는 돈을 벌려고 하는 입장이라 그렇지. 환자 가족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일테니~ 많은 희망적인 약들이 나오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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