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머신러닝 강의 및 후기
by 습관중독2020.3.3.화
강의도 짧고(3분~15분) 개념이 이해 잘되서 좋다.
오늘 머신러닝에 63개 강의가 있는데 다 듣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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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A. 유투브 동영상 강의 후기
1. 장점: 강의가 쉬운 편.
김성훈 교수님 강의 듣다가 텐서플로의 텐서가 뭔지도 모르는데
텐서플로 문법이 너무 낯설어서 '텐서의 개념'을 유투브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함.
기본 개념 잡는데 좋음.
2. 단점
1) 실습, 과제가 없어서 그런가 코딩이 머리에 남지 않음.
2) 이분 강의도 기초강의로 쉬운 편이지만 난 텐서플로나 라이브러리에 대한 더 기초의 기초조차 부족해서 더 쉬운 강의와 책이 필요
=> 2가지 이유로 유투브 머신러닝 강의도 중간 정도 듣다가 그만두었다.(63개 중 30개 정도 들음)
B. 동강에 대한 회의감 + 책 중심으로 방향성 선회
그리고 삽질을 반복하면서 느낀 게 난 동영상 강의보다 책이 더 맞는 것 같다.
1. 그림으로 개념 설명 이 부분은 좋은데 좀 금방 지친다. 예나 지금이나 강의를 듣는 건 금방 지친다.
1) 코딩에 막히는 문법, 함수 좀 있으면 더더욱.
2) 영어강의면 더 지침. EX) 유다시티 'Intro to data analysis'=내용은 안 어려웠는데, 강의 구조가 매우 진빠지게 되어 있었다. 내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강의 스타일. i) 요약 노트가 제공되지 않아 스스로 노트 만들어야 했고, ii) 코드가 앞뒤 내용이 계속 연결되서 그걸 주피터 노트북에 계속 복붙해서 기록 남겨둬야 이전 작성한 코드 참조해서야 다음 코드 이해되고 했던 게 내겐 너무 피곤했다. iii) 강사의 영어도 발음이 클리어하지 않고 너무 발음 뭉개지고 웅얼웅얼 대는 스타일이라 알아듣기 힘들었다. 요약노트 미제공과 합쳐서 시너지로 너무 피로도 상승.
2. 동강의 다른 단점은 지속성이다. 그당시엔 어어어 하고 넘어가도 지속성이 약하다.
3. 요약의 불편함도 단점이다. 결국 오래 가져가려면 요약을 해야 하는데, 동강은 리스닝을 먼저 해야 해서 배로 힘이 든다.
리스닝 한 담에 필기+요약을 부가적으로 해야 해서 힘들었다. 책은 그냥 이해한 다음에 계속 텍스트 보면서 요약해서 훨씬 더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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