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 best essence + 내삶에 내스타일로 적용 #1

1. 타이탄의 도구들 6회독

1회독 후 2회독하면서 요약본을 A4 58pages로 만들었고, 매일 하루에 한번씩 읽어왔는데, 오늘로 6회독이 되었다.
키워드 처리 + 형광펜까지 해놓으니 이제 1회독에 15분만 걸리고, 1회독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고, 이제 비슷한 내용의 그룹화도 자동으로 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가장 많이 나온 그룹을 정리해본다.

2. 첫번째 그룹 = 글쓰기

가장 많이 강조된 것은 글쓰기였으며, 6개의 챕터가 거의 비슷한 variations였다.
그중에서도 best of best는 모닝페이퍼를 강조한 Julia Cameron의 챕터였고
이는 유투버인 이연도 추천한 책인 아티스트웨이에 강조되는 매일의 습관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9OnmKeo7U8E 

 

3. my own variation = 모닝페이퍼 3p + 영작

1) 좋은 기운 = 큰의미 없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1회독으로 끝난다면, '잠깐 좋은 기운 받았다'가 2일 정도 자족감으로 끝나곤 해왔다.
역행자든, 타이탄이든 1회독이 중요한 게 전혀 아니고, 철저히 내 삶에 내 버전으로 녹여내야 그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2) 적용 = 일기 + 영어 = 나만의 모닝페이퍼

- 일기는 가끔 써왔으니, 쓰면 쓰게될 것이고,
- 다만 요새 영어공부가 점점 재밌어져서 조금씩 영작으로 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