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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더 시스템 THE SYSTEM - 스콧 애덤스 저

by 습관중독

한달어스 블로그방 필립님 독서후기를 보고 재밌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1. 핵심

1) 시스템,

2) 성공으로 이끄는 15가지 기술(심리학이 매우 강조됨),

3) Fake it until you make it

2. 자기계발서의 반복부분

역행자 및 타이탄의 도구들과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
단발성 목표보다는 시스템을 활용할 것
여러 유용한 기술들을 모으면 시너지가 나고 대체불가능한 인간이 된다는 점

3. 독특한 내용

1) 농담에 대한 강조

2) 목소리 발성법: 이 부분은 재미있어서, 아래와 같은 영상들까지 찾아보고 정리해봤다

4. 소감

역행자 5회독, 타이탄은 10회독, 시스템은 5회독 정도 연속으로 해봤는데,
이제 자기계발서는 그리 새로운 내용도 없어서, 당분간은 안 볼 것 같다.
이제 내가 어떻게, 얼마나 잘 만들어가느냐의 문제이다.

5. 내가 가진 유용한 기술들

역행자, 타이탄, 더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공통내용인 유용한 기술의 합계는 시너지가 크다는 점에 대한 나의 stat을 생각해봤다.

0) 핵심기술=law, finance, IT(코딩) + a
1) law는 최근 법학회에 들어가서 활동을 시작했다
2) finance는 blockchain관련해서 계속 news와 실무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아래의 강화학습+API를 RL trading bot 구현으로 올려보려고 한다. RL에서 MDP 구현에 대해 아이디어가 몇개 있는데, 이를 구현해볼 계획이다. 
3) 코딩 관련 추가공부는 강화학습(RL)과 API 활용능력을 생각하고 있고, 강화학습 공부를 진행 중. 이 RL을 통해서 재테크를 자동화시키면 exponential하게 +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잘될지

4) a로는, 
i) 영어: 회사에서 해외 업무와 개인적으로 영미권 유투브 편하게 보려고, 해외여행가서 좀더 재밌게 현지 문화 체험하고 싶어서 시작했다. 1년 넘게 영자신문을 읽어왔고, 3월부터는 화상영어를, 5월부터는 쉐도잉과 미드시청을, 6월부터는 좀더 아카데믹한 화상영어로 링글을 추가했고, 일상생활에서 영작 글쓰기를 늘려가면서 공부해왔다. 점점 편해지고+익숙해져가는 느낌. 영어+글쓰기인 영작 글쓰기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ii) 글쓰기=blog+칼럼니스트: 2달간 연습으로 어느 정도 blog 쓰는 맛(?)을 알아서 좀 쓸 듯. 그리고 법학회에서 칼럼니스트가 되었는데, blog에서 써오던 재테크 관련 글쓰기인 bankless 요약을 좀더 official하게 좀더 대중적인 글쓰기로 계획 중이다

iii) 폰카 등의 사진기술이 요새 좀 탐난다. 한달어스 블로그방 이썬즈님 추천인 폰카사진 강의도 도움이 되었다. 현재를 남기는 방법이 사진과 영상촬영이라는 생각에 최신 아이폰+몇몇 어플(SNOW, FOODIE) 정도만 신경써왔는데, 일단은 폰카 촬영기술+라이트룸 정도 활용을 공부해보고, 미러리스 추가나 드론 추가 정도는 천천히 생각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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