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스템+역행자+타이탄의 도구들 = 3개책 교차 비교 연습

스콧-더시스템

타이탄의 도구들

역행자

일요일 하루와 오늘 새벽 3시간을 투자하여 3권의 요약본에 대한 재요약을 모두 끝냈다.
font를 줄이니 3권 통합정리본이 11쪽이 나왔다.

그냥 아침에 10~15분 동안 통합요약본만 읽어도 매일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 같긴 하다.
대부분의 행동지침+좋은 질문은 너무 나와 결이 다른 부분은 제외하고 모두 살려왔다.

 

그중에서 가장 큰 교차점으로 보이는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측면에서 3개 책을 비교해봤다. 

더시스템: 좀 고전적인 기술+회사 생존 기술을 강조하고,

타이탄의도구들: 이론만 제공. 

역행자: 무자본 창업 중심 더시스템보다는 신기술 제공 느낌이다. 그러나 아마도 알법한 역행자에도 notion이나 workflwoy는 매우 유용한데도 언급도 없는 건 아쉽다.